사실 시험을 보면서도 크게 자신은 없었으나...
일단 필기시험은 다행히도 합격이다.
네트워크는 55점인데 어쩌다가 정보보안은 90점이나 받았는지 모르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 붙었으니 살짝 공부한 과정을 적어두고자 한다.
정보처리, 정보통신기사 공부를 하면서 본 것들이 약간 있었고, 암호학쪽은 대학원에서 많이 공부해서 어느정도는 알고 있었다. 그 외에는 사실 잘 몰랐다.
나머지는 사실 기출문제를 조금 보았다.
이런 류의 시험은 어쩔 수 없이 기출문제를 공부하다보면 어느정도 눈에 들어오는 것들이 있는듯하다.
하지만 다른 기사 시험들처럼 그것만 믿고 기출만 보다가 피 볼 수 있을 듯하다.
너무나 당연하지만, 일단은 공부좀 하고, 시간이 얼마 안남으면 역시나 기출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