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증설 방법 2가지. 서버 키우기 & 서버 늘리기(Scale up & Scale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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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le UP

• 수직 스케일
• 서버 자체를 증강
• 고성능, 고가의 장비로 바꾸는 것

어플리케이션 서버에서는 스케일 아웃이 가능하지만 빈번하게 갱신이 발생하여 정합성 유지가 어려운 데이터베이스 서버의 경우 스케일 업이 필요하다.

OLTP(Online Transaction Process)와 같이 데이터베이스에 대해서 빈번하게 갱신이 발생하는 경우 scale up이 적합하다.

scale up의 문제점

스토리지 컨트롤러의 확장성 한계의 문제
성능, 용량 확장 제한에 다다른 경우 새 시스템 추가해야 하며 마이그레이션이 필요하다.
이때 마이그레이션 비용 발생이 주된 문제

Scale out

• 수평 스케일 
• 접속된 서버 수를 늘려 처리능력 향상 
• 서버 가상화 통해 가상적으로 복수 서버 구축해 스케일 아웃 효과 낼 수도 있음

다수의 요구를 동시 병행으로 처리해야 하지만, 개개의 처리가 비교적 단순한 경우 사용한다.
하나의 서버가 장애 발생해도 다른 서버로 사용 가능하므로 가용성이 높은 장점이 있다.
하지만 복잡성이 가장 큰 문제이다.

Scale out의 문제점

병렬 컴퓨팅은 어려움(설계, 구현) 

기본적으로 직렬화(단일 처리) 되어야 할 부분 존재

기술적 측면에서의 문제점(대역폭, 동기화 문제)
동기화 측면
코어가 증가함에 따라 마냥 성능이 증가하지 않는다.
대역폭의 유한성
코어 증가에 따라 대역폭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여 지연 발생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