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녀석과 퇴근길에 만나 함께 간 한정식 집 '자담상'
위치는 중앙대 병원에서 대학교 정문 반대방면쪽 상가건물 2층이다.
메뉴는 기본 1인 15,000원이다.
우선 시작은 흑임자죽으로 속을 뎁혀준다.
여러 반찬들이 한상가득 나온다.
개인적으론 바로 나오는 전이 맛있다.
밥과 숭늉까지 다 먹고나면 후식으로 수정과를 주신다.
개인적으로 중앙대 주변에서 가장 괜찮게 나온다고 생각하는 식당이다.
특히나 손님이나 친구가 오면 데려가기 좋은 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