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는 아쉽지만 런치 코스가 되지 않는다.
일반 코스 중 가장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봇타야산 코스로 주문했다.
이 철판에 요리들이 나올 예정이다.
일단 애피타이져 게살스프로 간단히 맛을 보고
호박과 함께 하는 적새우 구이
입으로 먹기 전에 눈으로도 먹는다.
여기서는 보는 즐거움이 먹는 즐거움 못지 않다.

조금씩 긁어먹는 몬자야키와
각종 야채와와, 여러 소스들과 함께 하는 스테이크
여기의 메인인 봇타야키
점점점점 더 맛있어 보인다.
마무리로 선택한 소바를 마무리하고
디저트로 최종 마무리
여기는 사실 맛도 맛이지만
눈으로 보는 즐거움이 훨씬 더 큰 곳이다.
사실 점심 정식으로 먹을게 아니면 가격이 아무래도 조금은 부담스러운 가격이다.
자주는 아니어도 좀 특별한 날들(기념일 등)에 한번씩은 와보면 좋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