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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흑석] 피자보이시나 중앙대 본점 피자 먹어보고 남기는 후기



중앙대 앞 피자보이시나 식사 후기

모르고  찾아갔는데 중앙대가 본점이라고 나온다.
아무래도 본점이라고 하면 다른데보다 더 맛있을 것만 같은 기분이다.

일단 개인적으로 치즈트러스트를 좋아하는데 전부 다 이걸로 준다고 해서 플러스 체크하고 들어갔다.
여기에 피클과 갈릭디핑소스는 셀프로 알아서 가져가면 된다.
좀 작은 그릇? 이라기엔 작은 그릇을 둬서 조금씩밖에 못가져가지만 뭐 또 가져오면 된다.

 식당 자체는 좀 작은편이라 점심 저녁시간엔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
 세트로 시켜 먹을 수가 있는데, 가격은 피자 메뉴에 따라서 유동적이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베이컨 체다 피자에 2번 세트이다.
 남자 둘이 피자 하나만 먹기엔 조금 모자를 듯 하고 파스타랑 같이 먹어야 딱 적당할 듯 하다.
아무래도 좀 저렴한 가격이기에 사실 맛에 큰 기대를 하지 않았으나 생각 이상으로 맛있다.
치즈트러스트도 사실 저렴한 치즈를 쓰면 뚝뚝 끊어지고 좀 별로인 식감이 들 수 있는데 여기는 피자헛이랑 다를 바 없이 맛있었다.

체인이 생기는 본점은 역시 이유가 있는 듯 하다.
가격도 나름 적당하고 맛도 충분하다.
한번씩 생각날 맛이다. 
앞으로도 자주 방문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