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가족과 함께 가곤 하는 일식 집인 '스시 앤 스시'
성복역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위치도 아주 좋다.
보통 주말에는 점심정식이 주문되지 않는 곳이 많은데 여기는 주말에도 주문이 가능하다.
식전 죽으로 위를 따뜻하게 해주고
약간의 무조림과 생선조림, 상큼한 풀떼기, 그리고 메인요리
메인으로 나오는 회
일식에서 빠질 수 없는 조림 무
회 이후에 멍게, 문어, 알이 붙은 고등어 회 등도 맛볼 수 있다.
이후 나오는 약간의 스시
식당 이름에 맞게 이 초밥들도 맛있다.
다음 순서로는 튀김과 생선이다.
이 생선은 철에 따라 다르게 나온다.
오래전엔 메로구이가 나오기도 했는데 아무래도 다시 보긴 어려울 듯 하다.
디저트로 나오는 약간의 과일
마무리는 소바, 우동, 알밥 중 하나를 골라 먹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여름엔 소바, 겨울엔 알밥이나 우동을 선호한다.
주말에도 나름 합리적인 가격으로 회 정식을 맛볼 수 있는 '스시 앤 스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