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ther 개봉 및 사용기
Switcher를 선물받았다.
사실 침대에서 스위치까지 10걸음도 되지 않는 가까운 거리지만...
그것조차 걷지 않고 누워서 불을 끌 수 있게 되었다.
통은 매우 깔끔하게 생겼다.
내부도 별도 설명서 없이 아래처럼 기기와 벨크로 2개로 되어있다.
벨크로는 떼어내서 붙여버려서 사진엔 빠졌다.
통 속에서 꺼내 붙였던 벨크로
이가 일반 찍찍이랑 좀 다르게 특이하다.
기기를 빼려고 하면 스위치 전체가 다 뜯어지려고 하는 정도로 튼튼하다.
좀 튀어나와 있긴 하지만 크게 이질감은 없다.
여기에서도 버튼을 누르면 기존 스위치처럼 끌 수 있다.
앱은 다음과 같이 위아래 스위치로 되어있다.
혹시나 스위치가 잘 안눌릴까봐 눌리는 길이도 조절할 수 있다.
아래처럼 시간 예약도 가능하다.
가격은 조금 있지만 매우 신박한 아이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