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에 가면 한번은 꼭 들렀다 오는 집이다.
현재 이렇게 크게 바뀌기 전부터 가곤 했었다.
주차공간이 이렇게 말도 안되게 많은데 그게 또 말이 안 되게 다 찬다.
성수기에 가면 번호표 뽑고 기다리기도 해야 함
주차공간이 이렇게 말도 안되게 많은데 그게 또 말이 안 되게 다 찬다.
성수기에 가면 번호표 뽑고 기다리기도 해야 함
연휴에 오면 이 넓은 주차장도 난리인데 주중에 와서 그런지 꽤나 주차장이 꽤나 여유롭다.
모둠회를 먹어본 적이 없어서 몰랐는데 성수기에는 시킬수가 없다 한다.
나중에 친구들과 가면 모둠회 한번 먹어봐야겠다.
1층에서 다양한것들을 팔고 있다.
젓갈도 다양하게 있었는데 이것들도 괜찮으려나
코로나의 영향으로 열화상 카메라도 1층에 설치되어있다.
메뉴는 작년에 메뉴랑 비교해보니 몇 개 메뉴만 가격이 살짝 오른 듯
얘네가 메뉴를 나르고 있다.
신기하게 자기네끼리 알아서 잘 피하고 특정 테이블까지 메뉴를 가져다준다.
진짜 신기하고 좋은 세상이다.
오징어순대는 맛있긴 하지만 뭔가 가성비는 좀 아쉽다.
하지만 또 안시키면 아쉬운 메뉴
그냥 모둠물회를 처음 시켜봤는데 음....
개인적으로는 이것보다는 전복, 해삼, 전복해삼물회를 시키는게 더 나은듯하다.
개인적으로 전복 해삼 모두 좋아하다보니 푸짐하게 들어간게 좋다.
성게알밥은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확실히 많이 들어가니까 맛이 좋다.
밥 먹고나서는 바로 옆에 있는 anchor coffee 에 가서 커피도 한잔 하면서 바다 경치를 볼 수 있다.
분위기는 나름 괜찮은 편이나 커피는 그냥 쏘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