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기간 나들이 겸 다녀온 헤이리마을
원래 주말에 이렇게 사람이 많았었나 싶을 정도로 사람이 바글바글하다.
아무래도 한동안 못돌아다닌 사람들이 다들 나온 듯 하다.
헤이리 마을에서도 꽤나 유명한 카페인 가드너스를 다녀왔다.
이런 카페에서 가끔 무서운 것 중 하나는 빵 가격.....ㄷㄷ
말도 안되게 비싼 가격의 빵과 케익들이 많을 듯 한 카페 스타일이라 조금 걱정했다.
하지만 막상 보니 이정도면 뭐 나름 괜찮다 싶은 가격이다.
물론 일부 케익은 좀 무서운 가격이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나름 괜찮은 편
빵 종류도 꽤나 많다.
여기는 일단 카페 자리가 정말정말 많다.
실내에도 있고 실외에도 자리가 넘친다.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도 보다 보면 위치마다 자리가 조금씩은 있다.
3층까지 일단 자리가 있고, 여기에 외부 테라스 부분도 있고, 정말정말 넓다.
빵도 데워주고 잘라주고 다 해서 나름 괜찮다.
커피 맛은 뭐 미각이 격하게 예민하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으나 나름 괜찮았던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