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만 먹을 수 있는 랜디스 도넛
아이언맨이 저 도넛 위에 앉아서 도넛 먹던게 기억난다.
바다도 훤히 보이는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
이거 찍으러들 그렇게 오나보다.
일단 영업시간은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인데 다 팔리면 일찍 닫는가보다.
잡다한 기념품도 팔고 있고
빵 종류가 정말정말 많다.
뭘 먹어야 할 지 모르겠음
여기도 그렇듯 줄을 서서 기다려야 겨우 먹을 수 있다.
나름 연휴기간 아닐 때 왔는데도 이정도라니...
성수기에 가면 줄을 쭉 서서 기다려야 할 듯 하다.
7월 극초반인데 이때 갔는데도 이미 줄을 서서 구해야 한다.
2층에서는 카페를 별개로 운영중이다.
카페와 도넛 가게가 별개로 운영중인 듯 하다.
대신 도넛을 가져와서 커피만 시키면 먹을 수 있도록 되어있다.
일단 도넛 아니어도 카페만 봐도 깔끔하고 전체적으로 스타일이 내 맘에 든다.
도넛 아니라도 와볼만한 카페
나름 케익도 팔긴 하는데 다들 도넛 먹겠지 싶다.
여기를 다녀올 때만 해도 제주에만 있었는데....
글을 올리는 이 시점에는 연남동에 하나 생겨버렸다....
어제 가본 연남동 랜디스 도넛도 줄을 서서 한 15분은 기다려야 먹어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