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한번은 꼭 가서 먹어봐야 할 푸딩
제주 와서 먹은 것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하나를 뽑으라면 난 여기 푸딩을 뽑을 듯
사실 처음 우뭇가사리로 만들었다 했을 때 살짝 걱정이 들었다.
우뭇가사리 푸딩....흠...
그런데 일단 가게에 도착하니 외관에 한 번 반했다.
아기자기한 외관 모습이 일단 이쁘다.
내부도 아기자기하고 이뻐서 한번 더 반한다.
맛은 세 가지 맛을 팔고 있다.
커스타드, 말차, 푸딩
일단 그림도 뭔가 애매하게 그린게 이뻐보이기도 하고
포장도 이쁘다.
일단 먹어본 느낌은 정말 부드럽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게.... 맛있다!
다만 가격은 쬐끔 있는편
하지만 다음에 또 가면 꼭 하나씩은 다 사먹을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