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김밥집 이름을 하도 들어서 한번은 먹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서울로 돌아오기 전 마지막으로 해안가를 돌다가 마주친 김밥집을 보고 바로 들어갔다.
김밥 치고 상당히 비싼 편
주먹밥도 그렇고...
종이백이 상당히 귀여운 편
하나하나가 크긴 하다만 양이 많아보이진 않음
공항에서 가까운 이호테우 해변
김밥 맛은 뭐 무난
일단 가운데 계란이 꼭 계란초밥 계란처럼 매우 부드러워서 개인적으로 좋았다.
그치만 뭐 전복이 씹히는게 아니라 다 내장 맛이다보니 이건 좀 아쉬움
렌트카를 반납하기 전 가장 가까이 있어서 여기서 시간을 보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