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비가 좀 내려서 걱정하며 이동한 카페 ONE AND ONLY
렌트한 자동차 네비에는 검색이 안돼서 티맵에서 찾아찾아 이동했다.
비가 와서 바깥에서 음료를 마실 수가 없었다.
2층 테라스가 좋아보였는데 좀 아쉽다.
다양한 케익들이 있는데 모양들이 독특하다.
그리고 가격들이 좀 쎄다.... 상당히.... 쎄다....
아래쪽에 빵도 약간 있긴 하지만
위에가 진짜 초코인가보다.
맛있긴 한데 정말정말 달다.
위치가 정말 기가막히게 좋긴 하다.
앞으로는 바다가 있고 뒤로는 저렇게 웅장하게 산이 위치하고 있다.
맑은 날이 아니라 살짝 아쉬웠지만 구름 낀 모습도 멋지다.
추가로 신화월드 내에 있던 리치망고
제주도에만 있는 체인이라고 한다.
컨셉을 잘 잡은듯
그리고 여름에 오면 하나씩은 꼭 사서 먹어볼 만 하다.
저 그림대로면 10개 지점이 있나보다.
그리고 이것땜에 유명해졌나보다.
진동벨 대신 연예인 이름이 써있는 막대기를 준다.
여자연예인 뿐 아니라 남자연예인도 많이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