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 여름 성수기 부산 서면 롯데호텔 호캉스 그리고 헬스장 구경

서면 시내에 있는 롯데 호텔 숙박 

극성수기임에도 예상보다는 별로 사람들이 많이 보이진 않는 기분적인 기분 

서울에 있는 롯데 호텔처럼 여기도 백화점과 붙어있다.

플러스 알파로 카지노도 보인다.

코로나 시국답게 입구에 저런 기계도 보인다.

으리으리해보이는 엘리베이터항상 호텔 앞 엘리베이터를 보면 그 호텔의 고급진 정도를 대충 파악할 수 있다.

각 층의 로비도 한번 앉아서 쉬어보고 싶게 한다.

1층 로비에 이거 붙이는데가 있었는데 깜박해버렸네...

다른데도 한 번 구경은 해야 하지 않겠나 하여 들러본 헬스장

24시간이면 좋을텐데 수영장, 헬스장 모두 22시까지다.

탈의실을 통과해서 수영장, 헬스장으로 선택해 들어간다.

다 같이 연결되어 있다보니 24시간 운영을 하지 않는가보다.

헬스복을 제공하는게 나름 장점

헬스장 정말 크다.

나름 꽤 많은 호텔 헬스장을 가봤는데 여기가 손에 꼽게 크다.

생각해보면 국내 호텔은 잘 안가봐서 그런가 싶기도...

9시쯤 갔더니 늦은 시간이라 그런가 사람이 별로 없다.

키는 살짝 해당 번호에 터치하면 파란 불과 함께 열린다.

그리고 그냥 닫으면 빨간 불 들어오고 잠시 후 잠긴다.

바닥에 조명을 깔아두니 더욱 고급진 느낌이 든다.

서면에서 묵는다면 꼭 먼저 손에 꼽을 호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