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기간 주에 방문한 경주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황리단길이다.
일방통행 길에 불법주정차하지 못하도록 막아두었다.
황리단길 바로 옆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는 유적지
역사책에서 보던 천마총을 볼 수 있다.
두루두루 둘러보고
꼭 한번은 들러서 사먹게 되는 황남빵
연휴 기간에는 주차장도 꽤나 여유롭다.
사실 미리미리 판매 가능하도록 준비해두는 덕분에 주차 시간이 매우 짧다.
때문에 조금만 기다리면 휴가철에 와도 후딱 사들고 나올 수 있다.
가격은 개당 천 원
사실 생각해보면 꽤나 가격이 쎄다.
황남빵을 사들고 불국사로 향한다.
보문단지를 가로질러 차로 대략 20분 이상 가야 할 꽤나 먼 거리에 있다.
그렇게 향해 도착한 불국사
정말 오랜만에 보지만 뭔가 익숙한 곳
학창 시절이 지나고는 처음 보는 듯 한 석가탑과 다보탑
한국사 시험에서 자주 봤던 것만 같은 사진들
오후를 보내고 저녁에 다시 찾은 경주 시내
안압지 야경을 보기 위해 다시 이곳에 도착했다.
정확한 명칭은 안압지가 아닌 동궁과 월지라고 한다.
야경 필수 코스 중 하나인 첨성대까지 후딱 둘러보고
저녁에 다시 와본 황리단길
낮과는 또다른 분위기가 난다.
운세를 보는 곳들이 생각보다 꽤 많다.
여긴 약방 컨셉
숙소 내 미술관에서 전시중인 스누피
스누피 전시는 찾아본 바로는 한 번 구경하기엔 좀 비싸다나 뭐라나..
경주 교촌마을
치킨과 전혀 상관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