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단지 여러 리조트와 호텔 건너 한적한 곳에 위치한 카페 엘로우 LLOW
주차도 넉넉하게 할 수 있게 매우 좋은 장소에 위치하고 있다.
일단 입구에 바로 노키즈존이라고 씌여있다.
시끄러울 일은 없겠다.
1층에서 체온 측정 및 QR 코드를 찍고 아래로 내려간다.
위에도 자리는 많은데 오늘은 여기 자리까지 사람이 차진 않았다.
꽤나 자리도 넓고 여유로워보인다.
누워서 여유롭게 보낼 자리도 있다.
여기 자리가 좀 치열하다.
메뉴는 아이맥 모니터에 띄워놨다.
이것도 나름 고급스럽고 괜찮은 설정인 듯
 |
설명 추가
|
밖으로 나가는 문도 있다.
야외 자리도 있고 보문호 구경 하기도 좋다.
이 날 날씨도 정말 좋아 정말 좋았다.
야외에서 사진 찍는 사람들도 정말 많다.
아메리카노는 고소한 맛보다는 산미가 좀 강한 편
여행 장소에서의 카페 선택의 주요 포인트는 위치와 인테리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여기는 위치와 인테리어에서 아쉬움이 없다.
다시 경주에 가도 여기 카페에 방문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