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기간 직전 평일 오후에 들린 코끼리베이글
지난번 주말엔 오후 늦게 갔더니 이미 다 팔리고 없어서 돌아갔다.
크리스마스 전날인 23일 오후 1시 반쯤 도착했으나
이 시간에 벌써 다 팔리고 없다고 한다.
대신 바로 옆 샌드위치 가게는 하고 있다고 안내를 받아
샌드위치라도 먹어보고자 후다닥 넘어갔다.
실내에서 먹을 곳은 없고 아주 잠깐 대기만 가능한 정도의 공간만 있음
일단 베이글이 확실히 쫀득쫀득하다.
샌드위치로는 한번쯤은 먹어볼 만 하지만
가성비는 조금 떨어짐
바로 옆 코스트코 베이글의 가성비를 생각하면
이건 가성비가 아닌 가심비는
나중에 베이글만 한번 먹어보고 싶은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