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후 첫 주말에 방문한 더 현대 서울
사람 정말 많고 주차장도 정말 오래오래 걸려 들어갔다.
뭔가 정말 크고 좀 새로운 분위기
여태 못마셔본 블루보틀이 여기 있네
물론 여기에도 한잔 마시려면 줄을 엄청나게 기다린다.
사실 여기 아니라도 어디든 들어가려면 다 줄 서서 기다려야 했다.
커피 가격이 이정도면 양반인건가
어디 가도 다 비싸서 이제 감이 없다.
맛만 좋으면 되지 뭐
저기서 바로 커피를 내리고 있는 모습
라떼와 놀라플로트를 주문
둘 다 라떼라고 생각했으나 놀라플로트랑 음료 맛이 다르다.
개인적으로는 일반 라떼가 더 고소하고 맛있었다.
아이스크림과 어우러지게 하려고 뭔가 더 밍밍하게 만든 것 같기도 하고
여의도답게 주차요금이 센 편
5/10/15만원당 1/2/3시간 무료
아니면 앱을 다운받아 2시간 쿠폰을 얻어야 한다.
당분간은 사람이 넘 많을듯하여
주중에 사람 없을 때 다시 가봐야겠다.
지금은 너무 복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