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낮에 갔지만 사람이 바글바글하다.
여기 카페가 몰려있다보니
이 골목에 차를 가지고 들어가는게 엄청난 일이다.
렌트카끼리 박는것도 보고 난리인 곳
그만큼 핫한 곳이라는거겠지
여기서도 역시 빵 사려고 줄을 선다.
사실 노티드 서울에도 있는데
여기서 굳이 사야 하나 하는 생각이 매우 컸지만
뭐 다들 그렇듯 생각하면 피곤해진다.
그냥 하자는대로 해야 편하다...
내부에도 자리는 꽉 차고 밖에도 매우 붐빈다.
주차는 잘만 찾으면 무료 장소도 있긴 하지만
그냥 속 편하려면 돈 내고 주차해야지...
다만 여기 주차장까지 가는것도 순탄치 않다...
얼리버드 할인도 있었다.
오전 11시까진 30% 할인을 해준다.
이동네 딱 여유로운 시간이 11시까지인가보다.
개인적으로 여긴 뭐 빵때문에 온다기보다
이 동네 힙한 분위기와 어우러지는 바다 조망때문에 오는듯
여기도 좋고 주변 카페들도 정말 많아서
한번쯤 들러봐도 충분히 좋을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