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에 일찍 퇴근하고 들린 63빌딩
뮤지엄 오브 컬러 63 특별전
엘리베이터를 타고 60층에 올라가면 나오는 63 아트 스퀘어
63 전망대에 해당 전시전을 하고있다.
여기서부터 전시장 입장
방마다 특정 색상의 테마가 있다.
첫 번째 방 테마는 블랙
다음의 테마는 레드
다음은 핑크
다음 컨셉은 블루이다.
다음의 컨셉은 선셋이다.
여기서는 전망도 함께 볼 수 있다.
여기는 비비드 컨셉의 방이다.
다음은 레인보우
다음은 그린
마지막으로 팔레트 컨셉이다.
여러 색들을 모아둔 마지막 공간
그리고 전시공간을 나오면 못보던 자판기가 있는데
가까이서 보니 소원엽서, 우편엽서다.
소원의 벽에 붙여두면 제주 축제에서 태우나보다.
전시장 공간이 그리 넓지는 않다.
주말에 사람이 많을 때 가면 복잡할 수도 있겠다.
주중에 갔을 땐 관람객이 거의 없어서
방마다 혼자 들어가서 구경할 수 있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