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에서 바라본 웨스틴 조선 호텔
새로 생긴 호텔들도 좋지만 경치를 보기에 위치만큼은 여기가 여전히 가장 좋아보인다.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의 애프터눈 티
오후 3시에 들어갔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진 않다.
마실 차를 고르고 잠시 기다리니 나온 애프터눈 티 세트
나온 모양부터 동양 동양 스러움이 느껴진다.
낮은 층에 있다보니 밖을 구경하기엔 좋진 않다.
각 디저트 평가를 하자면
메뉴 하나하나가 전부 아쉬움 없이 고급진 맛이다.
쌉싸름해보이는 것들조차도 입에 넣어보면 생각 이상의 맛이다.
너무 달지도 않고 딱 알맞은 수준으로... 이걸 어떻게 맞췄을까 싶은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