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주말 저녁에 다녀온 신라호텔 파크뷰
미리미리 알아보지 않고 있다가 좀 급하게 예약을 해야 했다.
화요일에 당장 이번주 토요일 예약을 시도
먼저 온라인 예약을 찾아보았다.
막상 하려다보니 온라인은 전월 1일부터 예약을 할 수 있었다.
당연히 실패
전화로 예약을 하니 대기 7번 정도 받았던 듯 하다.
글러먹었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차례가 왔다.
목요일쯤 연락이 왔던 듯
생각보다 취소가 많이 나오는 듯 하니 일단 대기 걸어두자
다리 한번 참 길다.
초밥을 접시에 딱 4피스씩 올려서 준다.
후딱 받고 싶은데 아무래도 시간이 걸린다.
다른 회들도 조금 있고
먹어봐야 한다던 그 북경오리와
여러가지 온갖 요리들
면도 마무리로 먹으면 좋다.
딱 한 입 먹을 수 있는 짜장이지만 마무리로 먹기 좋다.
마무리로 먹을 디저트들
커피와 차도 준비되어 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추가 비용이 있다 해서
아메리카노를 받고 자리에서 얼음만 따로 요청했다.
이러면 무료인게 좀 이상하지만
2월부터 성인 기준 15만 5천원 이다.
자주 오는거 아니고 기념일 등 특별한 날에 오는거다보니
분위기 살리고 해야 할 기념일이 있으면 또 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