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 온 이유의 50%는 사실 여기 때문이었다.
싱가포르에서 알고 있는게 여기밖에 없기도 했고, 여기가 제일 궁금했다.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실내에 들어가도 정말 으리으리하다.
나름 이나라 저나라 여러 호텔들을 다녀봤지만 여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딱 들어가면 하도 높고 넓어서 압도된다.
가족 여행으로 두 개 방을 잡았는데 구조가 약간 다르네
실내는 마치 베네치아에 온 듯 배도 타고 돌아다닐 수 있다.
가게도 하도 많아서 여기 구경만 해도 재밌다.
주변 산책하기도 정말 좋아보인다.
여기에 메인인 옥상 수영장
새벽에 사진 찍으러 올라오는건 전부 다 한국인이었다.
저녁 시간에 열리는 레이저쇼
매 시간 하는 쇼가 달라지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