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사람 북적북적거리는 바티칸에서
안그래도 사람이 많은데 특히 더 바글바글할 때가 있다.
바로 저 위치에 교황이 나와서 손 흔들어줄 때....
소매치기 정말 조심해야 할 듯 하다.
영화에서 자주 보던 트레비 분수
동전을 하도 던져서 가까이 가서 보면 정말 수북하다.
안가본 사람들도 다 아는 콜로세움
대체 이걸 어떻게 만들었나 싶을 정도의 규모이다.
스페인 광장도 한 컷
이건 로마의 휴일 영화에 한번 나온 덕에 돈을 쓸어담는 조각상 진실의 입
사진 한 번 찍는데 돈을 이렇게나 받는다니 세상에
항공기 딜레이로 공항에 거의 갇혀있었다.
숙소를 잡아주네 마네 하며 10시간을 잡혀 있다가
겨우 비행기 타고 귀국
시간 지연되니까 나눠준 식사 바우처
나의 첫 유럽 여행기
세상은 정말 넓고 가볼 곳은 어마어마하게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