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다녀온 여행지들을 정리해보며 추억하는 글
괌 하면 떠오르는 곳은 모든 숙소에 무료 셔틀이 있는 T갤러리아, 24시간 운영하는 K마트
(아쉽게도 아울렛은 못가봤다)
묵었던 PIC는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 가면 좋을 숙소다.
숙소 내 수영장도 정말 크고 카약 체험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가능했다.
랍스터는 여기서도 저렴하진 않았던 듯
세부의 바다를 기대했으나 여기는 물이 맑아보이진 않는다.
스노클링 같은 물놀이를 원한다면 괌은 그닥....
유심히 잘 보면 돌고래 무리가 있다.
괌 시내관광에 포함되는 아가나 대성당
공연은 어디서 본건지 기억이 안나는데
아마도 숙소 내에서였으려나...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T 갤러리아
저녁에 필수로 가게 되는 K마트 사진이 빠졌다.
24시간 영업이라 시간 걱정없이 밤마다 구경 겸 해서 다녀왔다.
PIC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으며
당시 기억으로는 식당가에 피자를 팔고 있어서
숙소에 가져와 먹은 기억도 난다.
다음엔 꼭 아울렛을 들러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