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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의 동유럽 패키지 여행 2(폴란드 : 오시비엥침(아우슈비츠) 수용소와 식사, 인상깊었던 저렴한 물가)

 


폴란드의 첫 시작은 폴란드식으로 오시비엥침

독일어로 아우슈비츠 수용소다.

강제 수용소의 그 느낌과 더불어 여기서 하도 많은 영혼들이 돌아다니는지

입구부터 으스스한 기운이 돈다.




내부는 굳이 기억하고 싶지 않다.....

잊어서는 안될 역사이지만....





이동네 식사




플라츠키 라는 폴란드식 감자전



샤슬릭이라는 양꼬치 요리


식사는 사실 모르는 새로운 맛이 없어 큰 기억이 남진 않는다.

식사에 보여주는 전통 춤이 더 인상깊다.



바로 옆 동네 크라코프는 전쟁으로 파괴되지 않은 동네

사진을 못찍었지만 중세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구경거리가 많다.


아직 기억에 남는 것 중 하나

서유럽 이후 동유럽을 와서 그런지 격하게 맘이 든 것 중 하나는 저렴한 물가였다.

저녁에 숙소 근처 까르푸에서 사온 과일들과 말린사과가 정말 저렴하고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