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하다는 초당 옥수수 커피를 마시러 왔다.
평일 점심시간인데도 벌써 사람이 가득하다.
오픈 전부터도 줄 서서 기다려야 하는가보다....ㄷㄷ
주차 공간이 그리 넓지 않아 가급적 사람 없을 때 와야 할 듯
성수기에 오면 주차하는데 애먹을 듯 하다.
옥수수 커피 마시는 방법도 알려주고 있다.
바로 가지고 나갈 수 있는 테이크아웃 전용 위치가 있다.
뭐 오래 걸리긴 마찬가지다.
내부 공간이 그리 넓지 않은 편
실내에서 먹는건 가급적 비수기에 도전.....
맛은....
일단 맛있다.
바로 근처 툇마루 커피의 옥수수 버전이랄까
달달한 커피에서 옥수수 알갱이 속이 씹히는데 이게 별미다.
한 잔 가격은 다른 커피들 생각하면 저렴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한 잔만 마시면 매우 아쉽다.
두 잔은 마셔줘야 좋을 듯
다음에도 재방문 의사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