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녁 찾아간 연남과 연희동 사이 위치한 피자집 PLOP
딱 드러나 있는 곳이 아니라 골목 안쪽에 위치해있다.
6시 반 쯤 갔을 때는 자리가 겨우 있어 바로 앉을 수 있었다.
먹고 나오니 사람들 밖에서 대기중
대부분 작은 사이즈로 피자 한판과 사사이드를 시키는 듯 했다.
우리는 피자 여러 맛을 보고자 쿼터로 주문했다.
불고기타코, 시즈닝포테이토
갈릭바질크림치즈, 더블베이컨체다
이렇게 4가지를 시켰나보다.
남녀 둘이 라지를 먹기엔 살짝 많은 느낌
물론 다 먹긴 했지만 마지막 한조각은 남겨도 될 정도의 느낌이다.
가게 건물 디자인도 통유리로 되어 있어
외부에서 보기에도 이쁘고
물론 피자도 맛있는 PLOP
재방문 의사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