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의 명소인 부르즈 칼리파
세상에서 제일 높다는 건물 전망대 AT THE TOP 에 간다.
두바이 몰을 통해 들어가야 한다.
입구 앞에 미니어처도 하나 세워져 있다.
게이트를 통과해서 들어가면
전망대 소개 내용들이 쭉 펼쳐진다.
전망대 올라가는 길
전망대는 124, 125층 두 개 층이다.
이렇게 높은데 엘리베이터는 꽤나 빠르게 내려온다.
엘리베이터는 총 3개가 있는데
2개는 124층으로 가는 조금 작은 엘리베이터티고
1개는 125층으로 올라가는 조금 더 큰 엘리베이터이다.
올라와서 내려다보니 바다도 보이고 정말 높다.
125층에 바닥이 내려보이는 듯 한 디스플레이도 있다.
걸어가다보면 깨지는 화면이 나와 놀라게 만든다.
여기 망원경은 이렇게 생겼다.
현재 상황을 볼 수도 있고, 흐린 날에는 날씨 설정을 바꿔 맑은 날처럼 볼 수 있다.
124층은 내부와 더불어 외부 전망대도 있다.
숙소 주변으로 다시 돌아왔다.(두바이 마리나)
여기도 두바이 마리나 몰이 있어 주변 구경 겸 해서 쓱 다녀왔다.
이동네의 극장 상영 안내판
두바이 몰을 다녀온 직후라 그런지 마리나 몰은 매우 작게 느껴진다.
국내 스타필드보다 작은 사이즈
인터컨티넨탈 두바이 숙소 내 수영장에 저녁에 가니
사람이 한명도 없다.
호텔 직원만 4명이 넘게 있고 혼자 물 속에 돌아다니는데
조금 어색하지만 사진 찍긴 정말 좋았다.
미국의 3대 버거 중 하나라는 FIVE GUYS
한번은 먹어보고 싶었다.
일반 버거를 시키면 패티가 일단 두 장이다.
토핑을 고를 수 있다는데 모르면 그냥 다 넣는거지
감자는 두명이면 무조건 작은거 시켜야 할 듯
정말 많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