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오픈런 해야지 닌텐도월드의 마리오를 볼 수 있다 해서
새벽같이 일어나서 출발하려 했으나 실패
그래도 9시가 채 되기 전에 도착해서 분주히 돌아다녔다.
마리오 먼저 가려 했으나 어쩌다보니 도착한 호그와트....
호그와트의 시작은 론의 자동차로 시작한다.
이 성이 진짜 그럴싸하고 멋지다.
레고로도 만들었던 성이라 그런지 감회가 새롭다.
그리고 이곳의 메인 격인 마리오월드
수퍼닌텐도월드이다.
닌텐도월드 입구 들어가는 길
진짜 게임을 빼다박았다.
내가 게임 속에 들어온 기분
쿠파의 성도 쓱 돌아보고
귀욤귀욤한 버섯돌이 키노피오도 돌아다닌다.
이 외에도 다양한 테마의 전시관들이 정말 많았지만
해리포터와 마리오, 이 두 전시관이 사실상 메인이라고 봐야 할 듯
이 외에도 퍼레이드도 특정 시간대에 진행한다.
사실 처음 가기 전에 큰 기대나 감흥이 별로 없었다.
그냥 일반적인 놀이공원을 생각하며 도착했으나
해리포터의 호그와트 성과 마리오 게임 속을 들어갔다 오니 생각이 좀 바뀌었다.
다른데들도 다 돌아다니며 하나하나 살펴보려면 적어도 3일은 잡아야 할 정도로
규모도 매우 크고, 타고 놀고 즐길 거리가 매우 잘 되어 있었다.
다만 먹거리가 좀 비싸서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