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여유가 생겨 주중에 다녀온 63아트
작년까지만 해도 코로나 영향으로 주중에는 여유로웠으나
해외에서 관광온 외국인들도 여기에 많이 와서 생각보다 붐볐다.
삼성에서 청소기 디자인을 이렇게 꾸미기도 한다.
이런 이벤트도 괜찮은 듯

주관적으로 마음에 드는 작품만 몇 개 찍어왔다.
아래껀 사과할 일 있을 때 써먹어야지 하고 찍어둠
요즘 프로 사과러로 활동중이라....
처음 보는 그림임에도 딱 보면 뭔지 알 수 있는 그림들이다.
친숙한 영화들을 주제로 한 그림이다 보니 더욱 재미있게 구경할 수 있다.
주제를 알고 있으니 그림의 세부 디테일을 보는 재미까지 있다.
다만 영화를 봤어야 이해할 수 있기에
아이들이 좋아할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영화를 본 어른들은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전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