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일 기념 맛있는 식사를 위해 찾아온 파인 다이닝 식당
나름 주말이라 예약이 열린 당일엔 예약하기 어려웠으나
종종 나오는 취소 자리가 있어 이를 후다닥 잡았다.
오후 일정상 차를 가져가진 않았지만
건물에 2시간 무료주차가 가능하다고 한다.
해당 건물 1층에 멋지게 자리잡은 트리를 지나
메뉴 안내가 간략히 나와있다.
조금 더 디테일한 내용을 보려면 테이블 앞 장식에 나온 QR코드를 찍어 확인할 수 있는데
메뉴 안내를 아래에 같이 올려둔다.
분주하게 메뉴 준비를 하는 분들
메뉴별로 사진과 각각의 이름을 보면 아래와 같다.
요즘 모든 식당 가격이 격하게 올라
인당 5만 9천원의 점심 가격은 가성비가 더욱 좋게 느껴진다.
각 메뉴마다 양이 적어보여서 다 먹고도 좀 배고플 수 있겠다 싶었으나
막상 다 먹고 보니 나름 적당하게 배부르다.
양이 좀 많은 남성의 경우 조금 부족할 수 있으니
1층에 있는 빵집에서 추가적인 디저트를 먹을 수도 있겠다.
여튼 기념일에 방문하기 좋은 파인 다이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