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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울모터쇼 1관 관람기 2부(2/2)
2019 서울모터쇼 2관 방문기
2019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하는 모터쇼에 다녀왔다.
주말엔 사람들이 많을 것을 너무나 잘 알기에 주중으로 날을 잡았다.
나름 한적한 바깥
일단 업체들이 어디어디 있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하나 찍어서 들어간다.
자동차 외에도 오토바이도 꽤나 보인다.
모비스를 거쳐서
가장 먼저 보이는 브랜드는 쌍용이다.
티볼리를 시작으로
새로운 코란도가 눈에 띈다.독특한 형태의 렉스턴 스포츠도 보이고
사실상 메인인 포르쉐
개인적으로 가장 큰 관심을 가지고 있던 마칸이다.
내부도 이쁘고 그럴싸하다.
그렇게 비싸다는 918 모델과
갖고싶은 파나메라의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그나마 가장 현실적인(?) 718을 거쳐서
클래식 포르쉐와
포르쉐의 메인인 911
포르쉐 SUV 카이엔과
이번엔 녹색 마칸... 뭔가 개구리가 보인다.
전기차로 나온다던 미션E 타이칸은 아직도 이렇게밖에 안보여준다.
가격이 얼마일지가 너무나 궁금한 모델
다음으로 눈에 보이던 쉐보레다.
정작 사진은 별로 안찍고 넘어간 쉐보레...
하지만 쉐보레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모델인 카마로
이걸 안보고 가서 2관 다 돌고 얘만 따로 찍으러 다시 돌아왔다.
기아 부스도 당연히 엄청 크다.
전기차 니로는 음....
못보던 컨셉카도 눈에 보이고
개인적으로 국산 차 중에서 제일 이쁜 스팅어다.
잡다한 악세서리도 판매한다.
K9은 역시 따로 모시고 있다.
마세라티는....개인적으론... 좀 그렇다.
굳이 인원 제한을 걸어서 들어갈 수 있게 한 것도 그렇고....
문 열고 타볼 수 있는 차는 기블리 한 대밖에 없다.
하도 자주 보여서 이제는 그렇게 새롭거나 특별하지 않은 느낌인데...
그래도 뭐 이쁘긴 하다.
다음으로 넘어간 푸조, 시트르엥
사실 푸조 시트르엥, DS는 잘 모르겠다.
게임에서나 한번씩 봤던 차들이라 조금은 생소하다.
차량 이름들을 다 잘 모르겠네..
여기 차는 정말 게임에서나 봤던 듯 하다.
유럽에 가서도 딱히 본 기억이 잘 안나네
그리고 시트르엥의 C3
다음으로 넘어간 르노
개인적으로 인연도 조금은 있는 르노....
SM6로 나오는 탈리스만을 사야 하나라는 고민을 잠시나마 했었는데...
새로운 모델인 XM3도 보인다.
게임에서 가끔 보던 클리오
돌아다니는 차를 본 기억은 딱히 없는듯하다.
뭔가 괜히 친숙한 토요타
새로운 문구를 가지고 나왔다. Enjoy your style
요즘 은근 꽤 보이고 있는 캠리
새로 나왔다고 해서 기대했던 수프라의 레이싱 컨셉
BMW와 플랫폼을 공유해서 좀 비슷한 느낌이 있긴 했으나 디자인 마무리가 아쉬웠던...
팬들이 렌더링해서 기막힌 모양을 뽑아낸걸 보고나니 뭔가 아쉬움이 더 크다.
예전에 동네에서 보이던 86
이니셜D를 제대로 보지는 않아서 엄청난 감흥이 있진 않지만 그래도 문 두짝 차만 보면 좋다. ㅎㅎ
그리고 새로 나왔다는 RAV4
사실 앞에서 마칸과 카이엔을 보고 와서 그런지 큰 감흥이 있진 않았다.
다만.....
이 날 여기서 본 모델 중 개인적으로 최고의 모델분
다음으로 넘어간 벤츠
여기에서 가장 관심있었던 모델은 다음 두 개 모델이었다.
첫 번째는 아래의 CLS와
새로 나올 GT amg
파나메라를 겨냥해서 나온 4인승 모델이라는데 둥글둥글한게 역시나 이쁘고 비싸보인다.
게임에서 예전에 봤던 듯 하다.
항상 꾸준하게 인기있는 G클래스
게임에서 전기차 중 젤 빨랐던듯
가격대비 젤 이쁜 C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