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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3일차(호텔 점심 이후 나트랑 시내 카페, 미아리조트 풀 구경과 저녁 식사까지)


나트랑 여행 관련 글 보기
나트랑 1,2일차(인천공항 저녁 비행기에서부터 시타딘 호텔, 카페, 랍스터 뷔페, 마사지까지)
나트랑 여행 4, 5일차(미아 리조트에서 하루종일 뒹굴거리기)


시타딘 호텔 숙소에서 보이는 풍경
바다도 보이고 나름 좋다.


2일째 먹는 호텔 조식


나트랑에는 스타벅스가 없었다.
대신 나트랑의 스벅같은 존재인 Highlands Coffee가 있다.
여기서도 아메리카노 한잔과 카페 쓰어 다 한 잔



나트랑 해변의 랜드마크라고 하는 Tower Incense
사실 이게 왜 관광 명소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나트랑 시내를 돌아다니다보면 굳이 찾으러 다니지 않아도 여러번 보게 되는 타워다.






명절이라 어차피 열려있는 가게도 별로 없고 해서 일찍 넘어온 두 번째 숙소, 미아리조트
미아리조트 로비의 모습은 정말 기가 막히다.

나트랑에 다시 갈 이유를 하나만 꼽으라면 아래의 저 곳에 앉아서 쉬기 위해서일 것이다.
사진보다도 더 이쁘고 정말 좋았다.
처음 체크인을 하고자 가면 주는 사탕수수 차(?) 와 디저트도 별미다.
은근 자주 보게되는 저 사탕수수 음료가 개인적으로는 많이 달지도 않고 적당하게 좋았다.



2일간 머물 숙소
큼지막한 우산도 앞에 달아두었다.

사온 과일과 음료를 넣느라 잠시 빼둔 판매용 맥주, 음료들...  여기 리조트는 시내와 완전 떨어져 있기 때문에 미리 사간 음료를 다 마시면 이걸 마셔야 한다.




미아 리조트에는 수영장이 양쪽 끝으로 두 곳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아래 위치의 수영장이 더 큰 편이다.
양쪽 모두 수영장과 함께 식당을 끼고 있다.

바로 뒷쪽에 있는 해수욕장에 뛰어들어갈 수도 있다.




식사를 위해 반대쪽 끝의 식당으로 이동
이쪽으로 넘어오기 위해서는 버기 카트를 불러서 가야 한다.
걸어서는 끝에서 끝까지 20분정도 걸어야 한다는 듯

여기 풀은 사이즈가 조금 작은 대신 바다와 더 가까이 붙어있다.
그래서 해질녘에 와서 본 느낌은 여기가 훨씬 더 이뻐 보인다.








여기는 양식 위주의 식당이다.
식전 빵이 나오고...



메인 요리 파스타와 피자
맛도 괜찮은 편이다.



저물어가는 노을을 바라보며 리조트에서의 하루를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