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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여행 4, 5일차(미아 리조트에서 하루종일 뒹굴거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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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1,2일차(인천공항 저녁 비행기에서부터 시타딘 호텔, 카페, 랍스터 뷔페, 마사지까지)
나트랑 3일차(호텔 점심 이후 나트랑 시내 카페, 미아리조트 풀 구경과 저녁 식사까지)



오전 조식을 위해 후다닥 걸어나왔다.
우선 메뉴판에서 메뉴와 음료를 하나씩 선택한다.

아래 사진에서 커피 빼고는 뷔페에서 가져온 메뉴들



사실 다른것들보다도 저 반쎄오를 먹어보고 싶었는데 시내에서 먹어보지 못했었다.
마지막 날 여기서 이렇게 먹어보니 넘나 좋았다.

쌀국수도 당연히 하나씩 가져오고 쥬스들도 챙겨오고....

아래 두 가지 요리가 주문한 메뉴들
사실 메인 요리에 밀리지 않게 뷔페식 요리들이 잘 나오는 편이다.




풀 옆에 누워서 먹던 후렌치후라이랑 밀크쉐이크를 못찍었다. 가격은 맥도날드에서 먹는 가격 정도....



저녁은 따로 나가지 않고 방에서 시켜먹었다.
햄버거 하나와 반미 하나.
위에는 웰컴 후르츠로 나온 수박도 먹기 좋게 썰어다가...

개인적으로는 반미보단 햄버거가 익숙해서인지 훨씬 맛이 좋았다.
저 양파링도 그렇고 햄버거에 한 표.



밤 12시가 넘어서 체크아웃을 하고 공항에 도착.
새벽 비행기라 한산할 줄 알았지만 역시 공항은 공항이라 생각보다 사람이 많다.
무게도 다시 한 번 체크할 수 있으니 최종 점검을 하고 줄을 선다.


면세점은 새벽 2시까지 영업을 한다. 
생각보다 꽤나 오래 하는 편이지만 수속을 마쳤을 때가 1시 50분이었다. 
들어가자마자 끝나버려서 뭘 보고 말고 할 시간도 없이 끝나버렸다.
그리고는 2시간을 더 기다려야 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마사지샵이 있었는데 거기나 가서 좀 편하게 있을껄 괜히 불편하게 시간을 보냈다.



나트랑 총 평
여유롭게 휴가를 보내기엔 좋은 나트랑 
뭔가를 많이 보고자 한다면 그건 좀......
한번도 안 가봤기에 한 번 쯤 가보는 건 좋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