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임정탐방 3일차(난징 천녕사와 부자묘 시내, 중앙반점까지)
중국 임정탐방 1일차(인천공항 마티나 라운지에서부터 임시정부 유적지, 홍구공원, 황푸강 유람선까지)
송경령능원(상하이 만국공묘)
임시정부 지도자들이 묻힌 곳
쑨원의 부인 송경령의 묘가 조성되면서 송경령능원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송경령 언니 송애령은 돈을 사랑한 여인(당시 최고의 부자인 공상희의 부인), 동생 송미령은 권력을 사랑한 여인(중화민국 총통 장개석의 부인으로 영부인이 됨), 송경령은 조국을 사랑한 여인(국부라고 불리는 손문의 부인, 국모로 불림)으로 불린다.
이곳에는 외국인 묘지 공간이 별도로 자리잡고 있는데 여기에 한국인 독립운동가들의 묘들이 있다.
이후에 간 곳은 가흥의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원 거주지
윤봉길 의사가 홍구공원에서 의거 후 요원들이 상해를 떠나 피난온 곳이다.
임시정부 요원 거주지에서 조금만 이 길을 지나서 걸어가면
바로 근처에 있었음에도 대부분의 요원들이 이를 알지 못했다고 한다.
오늘의 숙소는 마르코 가든 호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