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임정탐방 2일차(송경령능원에서 자싱 임시정부 유적지, 항저우까지)
중국 임정탐방 1일차(인천공항 마티나 라운지에서부터 임시정부 유적지, 홍구공원, 황푸강 유람선까지)
난징 위안부 기념관
아시아 최대 규모의 강제 위안부 기념관이다.
위난부 피해자 박염심 할머니의 결정적 증언으로 건립된 이 곳은 2015년 개관하였다.
내부는 더하지만 외부의 저 동상만 봐도 위안부들의 참상을 충분히 보여준다.
위안부 할머니 70여 분의 사진 아래쪽 땅을 보면 젖어있다. 이는 할머니들의 눈물이 땅을 적신다는 의미라고 한다.
여러 건물들이 있는데 찍어두고 싶지 않은 끔찍한 모습들이다. 그렇지만 이러한 하나하나가 모두 기억하고 잊지 말아야 할 과거이다.
난징 공항 면세점은 그리 크지 않은 편
가격도 전혀 저렴하지 않게 느껴짐
그럼에도 여기저기 구경은 꾸준히 하게 된다.
이렇게 12월, 4일간의 임정탐방을 마무리하고 다시 귀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