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여행 8일차(핀란드 헬싱키)
북유럽 여행 7일차(스웨덴 스톡홀름)
북유럽 여행 6일차(노르웨이 오슬로2)
북유럽 여행 5일차(노르웨이 오슬로)
북유럽 여행 4일차(노르웨이)
북유럽 여행 2일차(덴마크)
북유럽 여행 1일차(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여행)
코펜하겐 국제공항에서 노르웨이 베르겐(약 1시간 30분) 도착
BERGEN?
저 물음표 덕분인지? 확실히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도착한 THON Hotel
비행기 delay로 예정보다 2시간정도 늦게 도착해서 잠들기 바빴다.
다음날 베르겐 시내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플뢰엔 산 전망대로 향한다.
여기에서 전동열차를 타고 올라감
365일 중 300일은 비가 오고 흐리다는 동네에서 기막히게 날씨가 좋은 날이다.
이렇게 잘 보이는 날이 흔하지 않다고 하는데 운이 좋다.
위에 염소들도 돌아다니고
이 간판이 왜 맘에들지
내려가기 바로 직전 다시 구름이 몰려오기 시작한다.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질 때 쯤 다시 내려왔으니 정말 기막히게 구경하고 내려왔다.
브리겐 구시가지로 내려와 건물 구경
바로 반대쪽 건물과 뭔가 다르다.
보면 이쪽이 훨씬 새 건물들인데, 이유를 들어보면 예전에 정박한 배에 화재가 났다고 한다. 이 때 바람이 이쪽으로 불면서 건물들이 다 타버렸다고 한다.
그래서 한쪽만 예전 건물의 모양을 유지중
이동네는 사람도 크지만 갈매기도 무지 크다.
오늘의 식사는 기름이 떠있는 국? 과
닭고기였나 돼지고기였나....
그리고 감자...
플롬으로 가기 위하여 미르달에 도착
여기서 플롬라인 기차를 타고 폭포, 계곡, 협곡 구경
이 폭포가 진짜 멋있다.
여기에서만 기차가 조금 오래 서있음
저~기 숲속에서 남자들을 유혹해 잡아먹는다는 전설의 귀신? 괴물? 이 춤을 춘다.
저 오른쪽 위에 빨간 옷을 입고 춤을 추는 귀신은 전부 공무원이라고 한다.
가는 길에 여기저기 참 물 많다.
다 내려와서 찍은 플롬 레일웨이
지나가는 길에 보이는 흔한 호수들
오늘의 저녁은 스프와 빵과...
고기와 감자...
디저트는 뭐 그냥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