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여행 8일차(핀란드 헬싱키)
북유럽 여행 6일차(노르웨이 오슬로2)
북유럽 여행 5일차(노르웨이 오슬로)
북유럽 여행 4일차(노르웨이)
북유럽 여행 3일차(노르웨이)
북유럽 여행 2일차(덴마크)
북유럽 여행 1일차(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여행)
스톡홀름에 도착해서 구경한 시청사
노벨시상식 장소로 가장 유명하지만 다른 행사들도 매우 자주 한다고 한다.
갔을 때도 행사 준비로 의자들이 엄청 많이 놓여있었다.
시상식 떄 위에서 계단으로 내려오는 데, 저 아래에 체크된 포인트를 보면서 내려오게 된다고 한다.
저길 보면서 내려오는게 사진 찍혔을 때 제일 잘 나온다나 뭐라나
여기가 연회 겸 식사 자리라고 했던 듯 하다.
엄청 으리으리하다.
감라스탄 구시가지 주변을 돌고
원래는 점심 식사 일정은 카크네스 타워 전망대에 있는 155M 높이의 방송 수신타워 레스토랑이었다.
타이밍이 기가 막히게 소방 관련 문제로 여기가 문을 닫아서 쉐라톤에서 대체해서 먹었다.
바사호 박물관 내부 관람 모습
스웨덴 황실의 호화 전합이라고 하는데 규모가 정말 어마어마하다.
이후 스웨덴에서 핀란드로 향하는 실야 라인 크루즈를 탄다.
약 16시간이 걸리는 장시간의 항로다.
이렇게 큰 배 한번 타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타보게 되네
선실 내의 내 방
작아도 있을건 다 있다.
티비도 잘 나오고 화장실에 샤워시설도 다 갖추고 있음
다만 와이파이가 방에서 잘 잡히지 않는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복도만 나가면 바로 잡힘
티비에서 하는 무민 만화만 질리게 봤다.
사실 무민 캐릭터만 알고 있었지 만화는 처음 봐서 처음엔 흥미로웠으나.... 그 흥미가 10분을 넘지 않았다.
내부에 식당들도 많다.
배에서 랍스터도 먹고 술도 마시고
다양한 면세점들과 카지노와 펍도 있다.
내부 안내도를 보고 다녀야 어디에 뭐가 있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물론 조금 돌아다니면 익숙해질 정도의 사이즈긴 하지만 그래도 크긴 하다.
중간중간에 이런 공연도 한다.
이건 야간에 펍에서 진행하는 쇼들
한 2시간정도였나??
일찍 가지 않았더니 자리가 이미 꽉 차서 서서 구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