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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슬로 시청사
노벨 평화상을 시상하는 것으로 유명한 곳이다.
다른 노벨상은 스웨덴에서 시상하지만 평화상만은 이곳에서 수여한다.
내부도 뭔가 웅장한 기분이 든다.
북유럽 바이킹들의 흔적이 담긴 바이킹 배 박물관에 도착했다.
바이킹들이 돌아다닌 지역들을 표시하고 있다.
총 3 대의 배가 있는데, 가장 보존이 잘 되어있는 첫번째 배
설명이 여기저기 나오고 있으나 설명은 생략한다.
아래 찍어두었다.
뱃머리에 달리는 뱀 무늬
두번째로 보존이 잘 되어있는 배로 이동
형체가 거의 보존되어있지 않은 마지막 배
여기서는 영상을 계속해서 보여준다.
15분마다였나.....
바이킹 배 박물관은 솔직히... 음.... 굳이 꼭 가봐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바이킹에 정말 격하게 관심이 있지 않다면... 패스하길 추천한다.
다음으로는 노르웨이의 유명한 조각가 구스타프 비겔란드의 작품이 있다는 비겔란 조각공원이다.
여기는 산책하기에 정말 좋다.
구스타프 비겔란드를 사실 잘 모르지만 꼭 조각때문이 아니라도 여유롭게 돌아다니는걸 추천함.
저녁 숙소로 잡은 THON hotel oslofjord
바로 옆에 큰 쇼핑목이 있어서 둘러보고 돌아다니기 좋음.
호텔에서 저녁 마무리
헬스장에 사람들도 꾸준하게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