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여행 8일차(핀란드 헬싱키)
북유럽 여행 7일차(스웨덴 스톡홀름)
북유럽 여행 6일차(노르웨이 오슬로2)
북유럽 여행 5일차(노르웨이 오슬로)
북유럽 여행 3일차(노르웨이)
북유럽 여행 2일차(덴마크)
북유럽 여행 1일차(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여행)
버스를 타고 조금만 나가면 영화에서 보던 풍경들이 쭉 펼쳐진다.
간혹 이런 상황으로 길 한가운데에서 멈춰서는 일들도 있다고 한다.
우린 뭐 길어야 10분 남짓이었으나 잘못 잡히면 2시간동안 못움직일 수도 있다고 한다.
물은 정말정말 많다는게 어딜 가도 느껴짐
9월이었으나 이미 눈으로 게랑피오르드 길이 막혔다고 한다.
송네 피오르드 유람선도 타보지 못하고 가지 못하고 아쉽지만 브릭스달 빙하만 보러...
올라가는 길에 천장이 없는 차를 타고 올라간다.
이런 느낌으로
지금은 격하게 녹아서 이정도만 남아 있다고 함
스위스에서 보던 에메랄드빛 물들
빙하가 녹아 내려오는 물들은 다들 에메랄드빛이라고 한다.
이런데에서 요트 하나 타고 쉬면 정말 좋겠다.
오래된 목조성당을 지나서
격하게 깊이깊이 들어와 도착한 오늘의 숙소
숙소 로비에서 보이는 경치가 정말 좋다.
하루만 여기서 지내기엔 넘나 아쉬운 감이 있지만
한편으론 너무 여유롭다 못해 지루할 수도 있겠다.
이렇게 4일차의 밤이 저물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