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여행 7일차(스웨덴 스톡홀름)
북유럽 여행 6일차(노르웨이 오슬로2)
북유럽 여행 5일차(노르웨이 오슬로)
북유럽 여행 4일차(노르웨이)
북유럽 여행 3일차(노르웨이)
북유럽 여행 2일차(덴마크)
북유럽 여행 1일차(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여행)
약 16시간동안 타고 온 실야라인 크루즈를 아쉽지만 뒤로 하고
처음으로 도착한 암석교회
암벽을 폭파하여 만들었다고 한다.
다음으로 간 곳은 시벨리우스 공원
핀란드의 국립음악가인 시벨리우스를 기념하기 위한 공원이라고 한다.
음... 별거 없다....
시간이 격하게 많은게 아니라면 여기는 제외해도 무방할 듯 하다.
이렇게 생겼었나보다...
다음으로 차를 타고 간 곳은 우스펜스키 사원이다.
내부도 슬쩍 관람하고
사실 이쯤 시간이 지나면 성당 사원 내부보단 이런 경치가 보고싶다.
주변 경치가 좋네
다음으로 간 곳은 헬싱키 대성당
주변 마켓광장을 돌다가 사람들이 붐비는 커피집을 발견
시내를 구경하고 이제 집으로 가기 위해 이동한다.
핀란드에서 바로 가지 못하고 러시아 상트페테부르크에서 비행기를 타고 온다.
이를 위해서 도착한 알레그로 초고속 열차 역
이 기차를 타고 상트페테부르크로 향한다.기차에서도 기내식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아무래도 비행기 기내식 만 못하긴 하지만 맛있게 다 잘 먹을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다.
역에 도착해서 타고가던 상트페테부르크의 전경
나중에 여길 와봐야겠다.
건물마다 은은하게 들어와 있는 조명이 너무 아름답다.
마지막으로 도착한 상트페테부르크 공항
늦게 도착하여 시간이 촉박하였음에도 굳이 둘러본 공항 라운지
AEROFLOT 라운지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거의 없다.
그리고 비행기에서
이렇게 마무리되는 추석의 북유럽 여정이다.
어느 곳이든 새로운 곳을 다녀오는 것은 즐겁고 설렌다.
북유럽 여행은 확실히 자연경관 관람이 위주이다.
개인적으로는 자연경관도 좋지만 도시 관람이 더 좋다는 걸 이번 여행을 통해서 확실히 느꼈다.
그렇게 단기로 많은 나라를 갔음에도 불구하고 유럽만 해도 아직 발디뎌 보지 못한 곳이 너무나 많다.
앞으로도 꾸준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