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여행 관련 글 보기
캐나다 여행 출발 전(인천공항 아시아나라운지, 에어캐나다 비지니스석)
캐나다 여행 2일차(빅토리아 아일랜드)(피셔맨스 와프 공원)(Fisherman's Wharf)
캐나다 여행 2일차(빅토리아 아일랜드)(부차트 가든)
캐나다 여행 3일차(벤쿠버 air canada lounge, hoodoos trail, banff gondola, bow waterfall, banff downtown)
캐나다 여행 4일차(레이크 루이스, 컬럼비아 아이스필드 애써배스카 빙하)
캐나다 여행 5일차(퀘벡)(캘거리 공항에서 몬트리올 공항으로, 그리고 퀘백)
캐나다 여행 6일차(올드퀘백 시내와 몽모렌시 폭포, 그리고 몬트리올 시내)
캐나다 여행 7일차(천섬(thousand islands) 유람선 관광)
캐나다 여행 7일차(나이아가라 폭포(Journey behind Falls)와 주변 관람)
캐나다 여행 8일차(나이아가라 헬기, 배 투어, 그리고 토론토로)
캐나다 마지막 날(토론토공항 프리미엄 라운지 구경하기, 그리고 기내식)
캐나다 관광버스에서 내려 가장 처음 보게 된 건물은 시멘트공장이다. 좀 독특한 모습을 띄고 있긴 하다.
첫번째 장소는 그랜빌 아일랜드
퍼블릭 마켓으로 이뤄진 이곳은 생선, 과일 등 신선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밖을 나오면 저렇게 멋진 다리와 건물들이 눈에 들어온다.
차이나타운과 개스타운은 차에서만 쓱 보고 지나간다.
차이나타운은 대마 허용 지역이 있어서 그렇다지만 개스타운은 좀 둘러보고 갔으면 싶었다.
개스타운을 지나면 세계에서 가장 처음으로 만들어졌다는 증기시계를 볼 수 있다.
이걸 따라 만들었던 증기시계들은 모두 고장나서 멈추고 이것만 아직 온전히 작동중이라 한다.
다음 장소는 캐나다 항구를 볼 수 있는 캐나다 플레이스
엄청 큰 페리가 정박해있다.
섬이다보니 수상 비행기가 많이 보인다.
이걸 타고 여기 빅토리아 아일랜드로도 많이 들어온다고 한다.
앞으로 여기 투어에서 보게 될 것들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플라이오버
롯데월드에서 보던 4dx 영상이랑 매우 비슷하다.
영상은 촬용할 수 없기에 안내판 사진만...
다음으로 간 곳은 스탠리 공원의 토템폴
사실 토템폴보다는 물 끼고 보이는 이런 경치가 개인적으로는 더 마음이 간다.
그래도 안찍고 지나기엔 아쉬우니 한 컷
벤쿠버 아일랜드 중 빅토리아 아일랜드로 가는 배에 버스채로 들어간다.
빅토리아 아일랜드로 넘어와서 마주한 주의사당
25살의 건축가 Frances Rattenbury의 공모작이 당선되어 지어졌으며, 이를 계기로 많은 명성을얻으며 바로 옆 임프레스 호텔도 설계했다고 한다.
저녁이 되면 건물 외관을 따라 불이 켜지는데 이게 또 이쁘다.
바로 뒤로 눈을 돌리면 유명하고 비싼 임프레스 호텔이 있다.
이너하버와 함께 보니 더욱 더 근사한 호텔이다.
그리고 여기 둘을 잘 볼 수 있도록 나는 바로 근처 호텔에 묵는다.
여기가 오늘밤 묵을 숙소다.
여기도 나름 깔끔하고 방도 커서 만족스럽다.
밤에 나와서 본 임프레스 호텔의 외관
앞의 요트들과 어울어져 마치 성같은 모습이다.
주의사당도 불을 켜놓으니 더욱 멋지다.
그렇게 맘에 들어하던 Kermit the frog가 TV에 나오고 있길래 마 마지막 컷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