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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마지막 날(토론토공항 프리미엄 라운지 구경하기, 그리고 기내식)
인터넷면세점에서 미리 주문한 상품을 받고 나오자마자 바로 보이는 아시아나 라운지
에어 캐나다를 이용하는 경우 아시아나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대한항공 라운지만 이용하다가 아시아나 라운지는 이번에 처음으로 들어가볼 수 있었다.
먹을건 사실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이나 별게 없다.
그냥 이런 공간이 있어서 좋다 정도로...
밖에 항공기 상황이 보이는 위치에서 앉아 휴식할 수 있다.
물론 안쪽에 완전히 개인만 휴식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제일 눈이 갔던건 바로 이 생맥주 기계다.
저 기계 위에 컵만 꽂아두면 사진처럼 맥주가 차오른다.
술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정말 맘에 들어할 공간이다.
캐나다 드라이도 있고 같이 먹을 과자도 함께 있다.
기내에서 우선 샴페인 한잔 하고
식사 메뉴부터 우선 챙겨본다.
캐나다 마크가 박힌 헤드폰
이 리모컨 가운데 화면은 대체 어떻게 쓰는건지 모르겠다.
주스 한잔이랑 땅콩도 먹으면서 영화보는 여유
저녁 첫번째 애피타이저
빵은 선택할 수 있는데, 난 마늘빵을 선택했다.
메인으로 스테이크를 골랐는데 생각같이 육질이 좀 질긴 느낌이다.
치즈랑 와인도 한잔 마무리로
많이 먹게 보였는지 스튜어디스끼리 얘기 나누더니 치즈케익을 두조각 줬다.
식사 후 맥주도 한잔 마셔봤는데 일단 이 맥주는 그냥그냥...
시트에 마사지 기능이 있어서 계속 눌러보게 된다.
시트가 뭔가 움직이는 느낌이 나긴 하지만 마사지받는 느낌은 솔직히 나지 않는다.
대신 시트가 좀 따뜻해지는 느낌
내리기 75분 전 준다고 나와있던 아침 식사.
여기서도 빵은 고를 수 있고 잼도 받을 수 있다.
오믈렛도 그냥 무난무난... 특별한건 없다.
전체적인 식사 평은...아무래도 에어캐나다보다는 개인적으로 대한항공 기내식이 전반적으로 더 나은듯
내리기 전 이미 헤드폰을 회수해간다.
이 때 뭐라도 보고 있으면 대신해서 주는 이어폰
저 단풍잎 마크가 개인적으로 넘나 맘에 든다.
이렇게 캐나다까지 데려다준 비행기도 한장 찍고
도착해서 보이는 공항의 모습
많이 보이는 토템폴들
라운지에서 먹은 커피 때문인지 비행기에서 잠을 한숨도 못잤다.
내리자마자 첫날 오전 시작이라 피곤하겠지만 대신 금방 시차에 적응하리라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