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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행의 두 번째 장소는 부차트가든이다.

이곳은 크게 성큰 가든, 로즈가든, 제페니즈 가든, 이탈리안 가든의 네 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기대도 하지 않은 한글 관광 안내도가 있다. 한글 안내 덕분에 더욱 편하게 돌아볼 수 있다
꽤나 크기 때문에 한번에 쭉 돌아보기 위해서는 출발지점에서부터 다음과 같은 순서로 돌아보면 가장 좋다.  안내도에도 친절하게 화살표로 안내하고 있다.
성큰 가든 > 로즈가든> 제페니즈 가든 > 이탈리안 가든 순

입구로 들어가자마자 바로 눈에 들어오는 다양한 꽃들


처음으로 돌아볼 곳은 선큰 가든이다.
여기에서부터 벌써 이곳의 스케일을 짐작케 한다.




선큰가든에서 로즈가든으로 넘어가는 중에 큰 건물을 볼 수 있다.
여기에 예상 못한 회전목마가 운영중에 있다. 여기의 특별한 점은 아이들이 타고 있는게 아니라 모두 할아버지 할머니가 타고 있다는 점이다.

여기서도 볼 수 있는 토템폴


로즈 가든으로 들어가기 전의 Dragon Fountain




로즈가든은 내 폰으로 찍은 사진이 정말 없네...  

아무래도 이렇게 꽃과 풀이 많다보니 여기서 지내는 작은 뱀들도 볼 수 있다.
이걸 신기한 듯 툭툭 건드리는 용감한 외국인들...
하나의 가든을 지나면 특별한 호수들이 자리하고 있다.
여기의 이름은 Sturgeon Fountain

여기에서부터 재패니스 가든의 시작




하나의 가든을 지나 마지막으로 나온 곳의 이름은 Star Pond
그리고 이탈리안 가든이 나온다.
다른 곳에 비해서 여기는 조금 규모가 작은편이다.
마무리하고 쉬면서 먹을 작은 아이스크림 가게(Gelateria)가 있으니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