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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행 7일차(천섬(thousand islands) 유람선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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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첫 번째 이동지는 킹스턴의 천 섬(1000 island)
이름대로 천여 개의 섬이 세인트로렌스 강에 위치해있다.
캐나다와 미국 국경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80km에 걸쳐 정확히는 1865개 섬들이 있다고 한다.
특히 여기서 유명한 것 중 하나는 사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이란다. 여기서 만들어졌다고...


저 배를 타고 관광을 시작한다.
안내 멘트로 여러 언어가 순차적으로 나온다. 그 중에 한글도 포함되어 있다.

여기에서 가장 유명한 볼트 성이 있는 하트 섬이다.
유명한 만큼 관광객도 엄청 많이 보인다.
20세기 유명한 호텔 재벌인 볼트가 아내를 위해 만들기 시작한 성이다. 하지만 완성되기 전에 아내가 병으로 죽고, 볼트는 이 성을 더이상 보러 오지 않았다고 한다.


이곳의 일부는 캐나다의 온타리오 주이고, 일부는 미국의 뉴욕 주에 속한다.
섬마다 잘 보면 펄럭이고 있는 국기가 있다.
아래 저 섬은 미국 영토인가보다.

이곳 섬들에 있는 저런 건물들은 모두 세계 부호들의 별장이라고 한다. 다양하고 화려한 모습의 별장들이 정말정말 많다. 그리고 다시금 부자들이 정말 많다는걸 새삼 느끼게 한다.




다시 한번 지나며 보는 볼트 성
유명한 만큼 정말 웅장해보인다.


이렇게 오전 일정을 마무리 한 뒤 오후 일정을 시작한다.